기사 메일전송

세토피아, 전기차 필수품 ND자석 생산 '앤에스월드'와 MOU..."희토류 클로스터 구축"

  • 기사등록 2023-05-03 15:58:54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세토피아(대표이사 서상철)가 부품 제조 업체인 앤에스월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희토류 영구자석 클로스터 구축에 앞장선다.


세토피아는 국내 희토류 클로스터 구축 진행을 위해 앤에스월드와 앤에스월드 지분을 일부 인수하는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세토피아 로고. [이미지=세토피아]

이번 협약을 통해 세토피아는 앤에스월드 지분을 인수하고 희토류 클로스터 구축을 목표로하는 사업에 벨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희토류 기초소재인 산화물, 금속, 파우더, 영구자석(BLDC 모터용, 센서용)등 최종 생산품까지의 제조 프로세스의 연결고리를 완성한다는 목표다.


앤에스월드는 페라이트(Ferrite) 및 네오디뮴 영구자석(NdFeB) 부품 전문 제조 업체로 충북 청주시에 소재하고 있다. 해외 사업본부는 중국 천진,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지난 2007년 회사 창립 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2020년에는 충북 스타 기업으로 선정된 유망 중소벤처기업이다. 현재는 각종 페라이트 영구자석 부품과 NdFeB(네오디뮴 영구자석) 파우더를 이용한 NdFeB 본드용 영구자석을 다양한 부품의 형태로 생산 및 가공해 국내외 자동차업체, 가전업체 등에 납품하고 있다.


앤에스월드는 현재 전기차 베터리의 과열 방지를 위한 수냉식 냉각장치에 필수적인 전기워터펌프(EWP)밸브 소재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와 3년에 거쳐 국산화 시키는데 최초로 성공해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또, 각종 센서, 모터벨브, 오일펌프 및 일상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는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정수기 등 가전에 쓰이는 BLDC(Brushless DC) 모터용 영구자석을 생산하고 있다. 중국, 일본 등 해외 NdFeB를 활용한 부품들에 의존하지 않기 위한 국산화와 최고의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최종 엔드유저가 국내 자동차 기업, 가전 대기업, 해외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자석 부품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토피아 관계자는 “지분 인수를 진행 중인 앤에스월드는 엔드유저들로부터 기술을 인정받아 성장해 온 국내 직접 부품 생산 기반을 갖춘 기업"이라며 “희토류 산화물을 베트남으로부터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KCM인더스트리를 통해 NdFeB 파우더를 생산하고, 최종적으로 앤에스월드에서 NdFeB 파우더를 통해 각종 본드 영구자석을 생산, 엔드유저에게 이어지는 벨류체인의 한 과정을 완성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mrkk@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5-03 15:58: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