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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2023년 환율 전망 및 KB Star FX 세미나’를 개최해 올해 금융 시장의 주요 이슈와 주요 통화별 동향과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을 소개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6일 여의도 더 케이 타워에서 서울·수도권 지역의 수출입 기업 재무 담당자 50여명을 초청해 ‘2023년 환율 전망 및 KB Star FX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정희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지난 6일 여의도 더 케이 타워에서 열린 '2023년 환율 전망 및 KB Star FX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이날 세미나에서는 문정희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강사로 참여해 '미국 SVB(실리콘밸리은행) 사태로 앞당겨질 연준의 긴축 사이클 종료'를 주제로 올해 금융 시장의 주요 이슈와 주요 통화별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또, 한만규 KB국민은행 자본시장영업본부 전문역이 지난 1월 오픈한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 ‘KB Star FX’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KB Star FX’는 FX(외환) 거래와 결제 뿐만 아니라 외환시장 정보 및 콘텐츠를 제공하는, 외환거래 고객을 위한 One-Stop(원스톱) 플랫폼이다.


하정 KB국민은행 자본시장그룹 부행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은 물가상승과 경기침체우려 등으로 향후 전망을 쉽게 예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며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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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0 15: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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