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성동구 상공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 취업과 상호협력에 나선다.

세종대학교는 성동구 상공회와 지난 6일 세종대 집현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배덕효(가운데) 세종대 총장은 지난 6일 세종대학교에서 허범무(오른쪽 세번째) 성동구 상공회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학교]

이날 협약식에는 배덕효 세종대 총장, 황용식 취업지원처장, 김대종 홍보실장, 우종수 대외협력처부장, 허범무 성동구 상공회 회장, 유기현 수석부회장, 노민성 수석부회장, 김영윤 수석부회장, 허전 사무국장 등 양측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협력증진, 문화교류, 학생인턴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성동구 상공회는 성동구 소재 중소상공인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상공인 간 상호협력과 지식 및 정보교류를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배덕효 총장은 "성동구는 상공업 부문에서 대표적인 구역 중 하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잘 발굴해 성동구와 함께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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