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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공현철 기자]

SK증권(대표이사 김신 전우종)이 챗GPT(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적용한 투자정보 제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SK증권은 자산 5000만원 이상 주식 우수고객에게만 제공하는 투자정보 서비스 '주파수클럽'을 오는 9월 말까지 모든 고객에게 확대 제공한다. 주파수클럽 서비스는 개인화된 모바일 맞춤 서비스로 종목 클릭만으로 고객이 관심을 가질만한 종목을 판단해 장 중 '실시간 맞춤 알림 서비스', 'AI(인공지능)분석 뉴스', '실시간 키워드 연관 종목', '인기 기업리포트 요약', '파워애널리스트 리포트', '최신 상승 이슈 공시' 등을 제공한다.


SK증권 서울 여의도 본사 전경. [사진=더밸류뉴스] 

SK증권은 투디지트(대표이사 박석준)의 뉴스샐러드 엔진을 업계 처음으로 도입해 수많은 인터넷 뉴스 중에 주요 키워드와 관련 있는 주식 종목들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장 중 발생하는 금융 이슈에 대해 빠르게 투자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뉴스샐러드 엔진은 지난해 미국 스탠퍼드대 AI독해테스트 대회에서 세계 7위·국내 1위를 차지했다. 또 연내 챗GPT를 적용한 투자정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SK증권 고객은 누구나 주파수3.0을 통해 주파수클럽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police2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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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04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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