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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원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의 원팀코리아 인도네시아 수주단으로 참여해, 해외 시장 개척 발판 마련에 나선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5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되는 국토교통부의 원팀코리아 수주전 스마티시티 분야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충청북도 충주시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 캠퍼스' 전경. [사진=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끄는 원팀코리아의 수주단으로 인도네시아에 도시건설·첨단기술(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등)·문화를 결합한 패키지 수출을 도모하고, 양국간 실질적인 교류 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 현대엘리베이터는 원팀코리아의 일원으로 정부의 수주 업무에 적극 협력해 나가며,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등 해외 시장 개척에도 나설 계획이다.


lksw407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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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15 10: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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