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우진플라임(대표이사 김익환)이 오는 30일 오전 9시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우진플라임로 105주식회사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 1층 세미나실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연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감사 선임의 건 등이 논의된다. 

김익환 우진플라임 대표이사. [사진=우진플라임]

우진플라임의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은 624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 당기순이익은 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51%, 16%, 14.54% 증가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우진플라임의 PER은 2.8배로 영업레버리지 효과 본격화 및 차량용 플라스틱 부품 업체들의 재평가를 고려했을때 Target PER 6배는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진플라임은 모든 플라스틱 재질의 제품을 성형할 수 있는 사출성형기 제조업체로서, 기존유압식 사출성형기는 물론 전동식 사출성형기까지 개발, 생산, 판매하는 기계장비 전문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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