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상원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이사 이용국)가 글로벌 유저들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게임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컴투스홀딩스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탈리온' 게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탈리온은 유티플러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MMORPG '탈리온'의 한 장면이다. [이미지=컴투스홀딩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아루칸의 영혼 교환’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4월 업데이트 전까지 필드 몬스터를 처치하고 ‘아루칸의 영혼’을 획득해 ‘고대 불멸 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최상위 등급인 ‘불멸’ 장비 조각과 더불어 ‘속성 문양석’ 등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서 보다 빠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전력 상승의 기회도 부여됐다. ‘보석 강화’는 기존 25 레벨에서 30 레벨까지 확장되어 각종 장비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또, 보석 강화를 원활하게 하는 ‘특급 보석 연마제’ 아이템이 추가됐다. 해당 아이템 활용 시 21 레벨부터 24 레벨까지의 보석 강화 대실패를 방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규 수호 요정 ‘사카룸’과 고양이의 외형을 띄고 있는 탈 것 ‘카투스’가 등장해 전투력을 한층 향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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