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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유진기업(대표이사 최종성)이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직원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에 나섰다.


유진기업(대표이사 최종성)은 임직원들을 상대로 지난 7일~8일과 14일~15일 총 두 차례 'Power BI' 심화과정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유진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유진기업 직원들이 Power Bi 교육에 참가해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유진그룹]

'Power BI'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데이터 시각화 프로그램으로 유진기업은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및 데이터 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지난 해부터 관련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입문과정과 심화과정을 통해 데이터 정리, 데이터 모델링, 시각화 기법에 대한 실습시간을 가졌다. 교육이 종료된 후에는 교육에 참가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데이터를 다듬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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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16 11: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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