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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원 기자]

hy(대표이사 김병진)가 신선채소 공급망을 바탕으로 제품 카테고리 확대에 나선다.


hy는 전일 팜에이트와 스마트팜(농산물에 IT기술을 접목한 시스템) 재배 상품의 전략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은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판매 및 이를 활용한 공동 상품 개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신승호(왼쪽) hy 멀티M&S부문장이 전일 진행된 MOU 체결식에서 강대현 팜에이트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y]

앞으로 hy는 팜에이트로부터 고품질 채소를 제공받아, 프리미엄 샐러드 제품 라인업 확대에 집중해 판매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먼저 원물 채소 단품인 '팜채소'와 샐러드용 모둠 채소 '그린 믹스 샐러드'를 선보이고, 향후 협업을 통해 토핑 샐러드와 밀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lksw407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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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02 14: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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