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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키네마스터(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석한)가 내년 2월 6일 오전 10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24길 21에서 열리며 정관 일부 변경과 이사선임 등을 논의한다. 이날 정관 일부 변경을 통해 컴퓨터 시스템 통합사업 등 신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또 사내이사 5명, 사외이사 2명, 감사 1명 등도 선임할 계획이다.

 

키네마스터 로고. [이미지=키네마스터]

키네마스터는 올해 3분기 매출액 53억원, 영업손실 75억원, 당기순손실 6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8.46% 감소했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실은 적자지속했다. 키네마스터의 주력 제품은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키네마스터(KineMaster)와 고품질의 동영상 플레이어를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NexPlyaer SDK다. 키네마스터는 광고 매출이 주력이나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광고단가 감소로 실적이 부진했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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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9 16: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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