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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건강등급 적용해 최대 38% 할인 상품 내놔

- 모바일 앱으로 별도 서류제출 없이 건강등급 산출

  • 기사등록 2022-11-15 1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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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강성수)이 건강등급 별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보험 상품을 선보인다.


한화손해보험은 업계최초로 유병자 보험에 적용했던 건강등급 보험료 할인을 일반고객으로 확대한 ‘무배당 LIFEPLUS 건강등급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모델들이 ‘무배당 LIFEPLUS 건강등급 건강보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고객의 건강검진결과 및 의료이용기록을 활용해 건강등급을 1~9등급으로 구분해, 등급이 양호한 고객일수록 보험료를 더 많이 할인해 준다.


건강등급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GHC(그레이드헬스체인)가 개발한 모바일 앱 ‘로그(Log)’에 접속 후, 본인인증 및 정보제공동의를 거치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확인할 수 있다. 또, 가입 후 매 5년마다 건강등급을 재산정해 등급이 상향되면 추가로 보험료를 할인해 주지만, 등급이 내려가더라도 보험료를 올리지는 않는다.


‘무배당LIFEPLUS 건강등급 건강보험’은 암, 뇌, 심장질환 진단비와 질병 관련 입원, 수술비 등을 집중 보장한다. 또 질병 종 수술비, 124대 질병수술비, 다빈치로봇수술비 등 약 60여 종의 특약으로 질병 위험을 정액 보장하며, 상해후유장해, 상해수술비 등 상해 위험은 물론 가족일상생활 중 배상책임까지 대비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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