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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3Q 매출액 4964억... 전년동기比 21.3%↑

- 3분기 누적 ‘램시마SC’ 매출 1500억... 전년 매출 170% 수준

  • 기사등록 2022-11-11 18: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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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대표이사 김형기)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64억원, 영업이익 725억원, 당기순이익 13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3%, 영업이익은 229.5%, 당기순이익은 238.9% 증가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셀트리온 헬스케어 사무동 전경. [사진=셀트리온 헬스케어]

회사는 전 제품의 글로벌 처방이 안정적인 가운데 피하주사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성분명 : 인플릭시맙) 유럽 매출이 증가했고, 아시아, 중남미 등에서 램시마 및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 처방이 확대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램시마SC는 올 3분기까지 1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이후 환자 내원 치료 부담 완화 및 자가투여 편의성을 지닌 램시마SC만의 강점이 주목을 받으면서 처방 확대가 이뤄졌고, 듀얼포뮬레이션(Dual Formulation) 마케팅을 통해 램시마 처방도 함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램시마 및 램시마SC는 올 2분기 독일에서 51%의 점유율을 기록해 2021년 대비 20%p 증가했다. 같은 기간 프랑스 56%, 영국에서는 60%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처방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핀란드, 체코 등 유럽 주요 5개국 외 지역에서도 램시마SC 처방이 확대되고 있어 향후에도 관련 분야는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이외 유방암, 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처방이 확대된 점도 이번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허쥬마는 아시아, 중남미를 비롯한 글로벌 전역에서 처방이 확대되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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