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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홍원학)가 올해 3분기 매출액 5조1004억원, 영업이익 4161억원, 당기순이익 286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2.7%, 4.7%, 1.6% 증가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 1층 전경. [사진=삼성화재]

매출에 해당하는 원수보혐료는 3분기 누적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4조9880억원을 기록했다. 보험 부문별로는 일반보험 15.4%, 자동차보험 1.0%, 장기보험 0.2% 등 각 분야별로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홍성우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환경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내고 있다"며 "남은 기간 예상되는 환경변화에 철저히 대비하고, IFRS17 도입 이후의 손익 기반 확보에 주력해 차별화된 성과를 시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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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11 09: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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