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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빅텍(대표이사 임만규)은 올해 3분기에 매출액 175억원, 영업이익 5300만원, 당기순손실 5억99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39.9%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97.7% 감소했고 당기순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 했다. 

 

빅텍의 디지털 주파수 변별기. [사진=빅텍] 

빅텍은 방위사업 및 민수사업 등을 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전자전시스템 방향탐지장치가 있으며 기존의 방향탐지장치(SONATA)와 더불어 소형전자전장비(ACES – I)를 별도 개발했다. 빅텍은 지난해 스핀텍과 손잡고 군 전용 라이다(LiDAR) 및 레이저(Laser) 전력전송 기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해 임만규 빅텍 대표이사는 “군 차량 자율주행, 자율로봇, 전투로봇 등 4차 산업에 진화된 무기체계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9년 빅텍은 한화시스템과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orca@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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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8 07: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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