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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최근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쌍용건설(대표이사 김석준)이 재난 방지를 위해 지난 1일과 3일에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쌍용건설 직원들이 지난 1일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소속 강사로부터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쌍용건설]

이번 교육은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소속 강사의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연령층의 직원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본사 직원의 약 3분의 1이 참여했다.


쌍용건설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이태원 참사에서 CPR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며 "위급 상황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안전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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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3 15: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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