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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부동산] 네이버 부동산∙포스코건설∙DL이앤씨...우리집 서비스∙더샵 CF∙아크로

  • 기사등록 2022-09-16 13: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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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동산, 거래시세•주거생활정보 볼 수 있는 ‘우리집 서비스’ 오픈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거래시세와 주거생활정보 등 ‘내 집’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 모은 ‘우리집 서비스’를 오픈했다. 


‘우리집 서비스’는 거주•소유한 부동산의 주거 및 거래에 필요한 각종 정보성 콘텐츠와 커뮤니티 기능을 담았다. 사용자는 입주민으로서 필요한 주거 관련 생활 정보 이용•공유 시세•실거래가 정보를 통한 자산가치 변화 모니터링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와 연계해 재산세•주민세 등 세금 납부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네이버 부동산 ‘우리집 서비스’. [이미지=네이버]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국부동산원의 동•호수별 시세를 보여주고, 국내 최초로 실소유•거주 여부에 대한 인증 절차를 도입해 사용자가 등록한 부동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집 서비스’에는 아파트•오피스텔•빌라•다가구주택을 모두 등록할 수 있으며, 상가건물 등 상업용 부동산도 등록 가능하다(단 상업용 부동산의 경우 이용 가능한 콘텐츠가 제한적이다). 


◆포스코건설, 올해 두번째 CF…'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한성희)이 친환경 아파트를 주제로 한 두 번째 CF를 론칭했다.


지난 2월 `더샵에 산다는 것은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것`이라는 TV CF를 론칭한 포스코건설의 이번 후속작은 `내 집에는 자연이 삽니다`이다.


포스코건설의 두 번째 더샵 CF 이미지.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아파트를 시공할 때 저탄소 시멘트 등 친환경자재 사용을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친환경 철강재로 제작하는 리사이클링하우스 등 아이디어를 폭넓게 개발해 나가고 있다. 국립수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탄소중립형 아파트 실내공간과 지하주차장 등 공용부 맞춤 정원을 위한 상품개발, 탄소중립 실천도 가시화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10월에 더샵 아파트 특화 정원을 배경으로 모델 김수현과 자연이 교감하는 CF를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수현 씨가 이번 CF에서 착용한 의상과 신발 등을 가지고 경매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포스코건설이 운영하고 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DL이앤씨, ‘아크로’ 2022 하이엔드 아파트 고객 선호도 1위


DL이앤씨(대표이사 마창민) '아크로(ACRO)'가 2022년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 조사에서 고객 선호도 1위로 선정됐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전국 10~50대 남녀 1만 5429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DL이앤씨의 아크로가 전체 응답의 42.8%를 차지하며 고객 선호도 조사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전경. [사진=DL이앤씨]

남녀 성별에 상관없이 30대~50대 연령대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전체 1위에 오른 아크로는 아크로 리버파크(신반포), 아크로 리버뷰(반포)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성수), 아크로 리버하임(동작) 등 '한강뷰'와 '숲세권'의 입지를 품에 안고 강남권의 대표적 하이엔드 아파트로 자리매김했다.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는 남다른 철학과 기준으로 기존의 고급 주거와는 차별화된 주거 문화를 구현하며 새로운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최상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거주환경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며 진화하고 있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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