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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이사 오세진)이 웹 거래소 속도와 성능 개선에 나섰다.


코빗은 지난 7일 클래식 거래소를 출시하고 웹 거래소 내 로딩 속도와 메모리 점유율 등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코빗이 웹 거래소의 성능을 개선해 속도가 최대 3배 빨라졌다. [이미지=코빗]

이번에 출시한 클래식 거래소는 기존 풀스크린 거래소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성능은 개선해 사용자들은 익숙한 인터페이스에서 거래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웹 거래소 우측 상단의 설정 버튼을 클릭해 클래식 거래소와 풀스크린 거래소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클래식 거래소는 타 거래소처럼 가상자산 목록과 차트가 상단에 배치된 전형적인 형태의 인터페이스로 구성돼 있다. 풀스크린 거래소는 1920px 풀HD급 화면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매매창 등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는 레이아웃 기능이 추가돼 있다.


또 이번 업데이트로 웹 거래소 첫 화면 로딩 속도가 4초에서 1.5초로 최대 3배 빨라졌다. 차트 로딩 속도도 5배 개선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메모리 점유율은 30% 이상, 중앙처리장치(CPU) 점유율은 60% 이상 낮췄으며 기존 시스템을 교체해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성능도 50% 이상 향상됐다.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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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8 09: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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