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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한화(방산부문 대표이사 김승모)가 미래 방산 기술의 핵심인 레이저 및 광학 분야를 확대해 국방과학 고도화에 기여한다.


한화는 30일 광주시 북구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 본사에서 지스트와 레이저 무기 공동 개발 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맺었다. 양사는 광학, 고출력레이저 기술, 응용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승모(왼쪽 다섯번째) 한화 대표이사가 30일 광주시 북구 광주과학기술원에서 김기선 지스트 총장과 레이저 무기 공동 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 [사진=한화]

이번 MOU를 계기로 한화와 지스트는 고출력레이저 무기의 제품화, 정부 과제 수행 시 협동 연구를 진행하며 개발 난이도가 높은 기술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한화는 지난 2012년부터 지스트와 레이저 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국방용 고출력 광섬유레이저 기술 개발, 광섬유 레이저 분야 부품∙장비 국산화 연구 등을 진행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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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31 10: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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