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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한결원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돕는다

- POS 솔루션 론칭 후 ‘제로페이’ 활성화 예정

  • 기사등록 2022-08-29 17: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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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바로고(대표이사 이태권)가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김희종(오른쪽) 바로고 CBO(최고 사업 책임자)는 문효주(왼쪽) 한결원 상무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바로고]

양사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소상공인의 편의성과 경영 효율성을 높이자는 사업 방향에 뜻을 모았다. 바로고와 한결원은 제로페이 등 디지털 인프라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바로고가 개발하고 있는 POS 솔루션 론칭과 함께 향후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


POS 솔루션은 결제, 상품 관리 기능은 물론 식자재 발주, 방역·방제 등 다양한 서비스 기능까지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담아냈다. 상점 운영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으로서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바로고 관계자는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꾸리는 한결원과 뜻을 함께해 이번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바로고가 보유한 전국적 인프라를 통해 제로페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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