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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국내 첫 모바일 MMORPG ‘아이모’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 최대 레벨 확장... ‘모르포시즈' 지역, ‘아이요의 수호병’ 보스 추가

- ‘강화 확률 UP’ 이벤트 진행도

  • 기사등록 2022-08-26 13: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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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컴투스(대표이사 송재준 이주환)가 모바일 MMORPG ‘아이모’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컴투스, 모바일 MMORPG ‘아이모’. [이미지=컴투스]

2006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모바일 MMORPG ‘아이모’는 피처폰 환경에서도 PvP(이용자간 대결), 파티 플레이, 성장 및 강화 시스템 등 다양한 실시간 콘텐츠를 제공하며 주목받았다. 2010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스마트폰 버전으로 전환한 이후 국내외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50Lv이던 최대 레벨을 55Lv로 상향하고 신규 지역 ‘모르포시즈’를 공개한다. 유저들이 신규 지역 내에서 ‘모르포시즈 뿌리’, ‘모르포시즈 정원’ 총 두 개의 맵을 오픈, ‘만렙’ 달성을 목표로 즐겁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보스 ‘아이요의 수호병’을 비롯한 몬스터 18종과 이들을 공략할 만한 장비들도 함께 업데이트돼 미지의 몬스터 공략과 아이템 수집의 재미도 선사한다.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에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신규 이벤트 수집 목록 3종이 포함된 새로운 이벤트 도감도 추가된다.


길드원들과 협동 플레이를 즐기고 참여 혜택도 얻을 수 있는 길드 점령전도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이번 아홉 번째 시즌은 내년 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맞아 ‘강화 확률 UP’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8일까지 몬스터 사냥 시 강화 성공 확률이 2배인 ‘마력의 마법서’로 교환 가능한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획득한 수집품은 새로운 도감에 등록하고 한 눈에 관리할 수 있다. 2배의 강화 성공 확률을 지닌 ‘축복의 마법서 패키지’도 아이템 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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