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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개인 모금 플랫폼 바스켓펀딩(대표이사 김영란)과 소셜기버들의 프로젝트를 구체화 하기위한 ‘기버캠프’를 개최했다.

 

야놀자는 지난 7월부터 바스켓펀딩과 협업해 ‘트래블 소셜기버 프로젝트: 선한갓생 살기’를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 및 인프라를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접목해 지속 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공유하고 여행을 소재로 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선순환 구조 구축하기 위해서다.


야놀자X바스켓펀딩 CI. [이미지=야놀자]

지난 25일부터 1박2일 간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공동 진행한 ‘기버캠프’에는 트래블 소셜기버 프로젝트에 선정된 50명의 소셜기버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소셜기버들은 여행∙숙소∙레저∙교통을 주제로 준비 중인 소셜 기부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모의 펀딩도 진행했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를 비롯해 김정빈 수퍼빈 대표, 임수열 프립 대표, 신지현 웰로 최고지속가능책임자 등이 멘토로 참여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orca@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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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6 10: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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