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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캔햄부터 밀키트까지’…추석 선물세트 70여종 판매

- “ECO 선물세트로 누적 100여톤 플라스틱 줄여”

  • 기사등록 2022-08-24 16: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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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문성준 기자]

통합 법인으로의 새단장을 마친 롯데제과(대표이사 이영구)가 추석을 맞아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캔햄 등 추석선물의 대명사부터 간편한 밀키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됐다. 


롯데제과의 대표 추석선물세트 4종 이미지. [사진=롯데제과]

엄선한 국내산 돼지고기를 갈아 고기 본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정통 수제햄 세트인 ‘수제명작’과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Chefood 냉동 밀키트 세트’, 원두커피의 맛과 향미가 풍부한 ‘칸타타 드립 원두커피 세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스낵이 들어간 ‘간식자판기 세트’ 등이 있다. 이외에도 파스퇴리 쾌변두유 및 생유산균, 프리미엄 견과 등의 선물세트가 마련됐다. 


롯데제과의 추석 선물세트 중에서 ‘ECO 선물세트’도 눈에 띈다. ‘ECO 선물세트’는 포장재에서 플라스틱을 없애고 친환경 종이와 잉크 트레이 및 케이스로 제작된 제품을 의미한다. 쇼핑백에 사용되던 부직포 소재 역시 100% 종이로 바꿨다. ‘ECO 캔햄 세트’는 캔햄, 카놀라유, 참기름 등 고객 선호가 높은 제품들 위주로 구성됐으며 가격대와 종류도 다양해 고객의 선택지가 넓어졌다. 롯데제과측에 따르면 ECO 선물세트를 활용함으로써 지금까지 누적 100여톤의 플라스틱 사용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a8541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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