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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중흥그룹(회장 정창선)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와의 상생 활동에 나선다.


중흥그룹은 추석 명절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돕기 위해 공사대금 약 1400억원을 조기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대금은 전액 현금이다.


중흥그룹 CI. [이미지=중흥그룹]

이에 전국 46개 공사현장의 협력업체들이 직원들의 임금과 자재대금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흥그룹은 올해 설 명절 전에도 공사대금 1200억을 조기지급한 바 있다.


이외에도 중흥그룹은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이어가기 위해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과 업무의 개선방안을 협의해나가고 있다. 우수업체 발굴 및 포상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이행하고 있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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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2 15: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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