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동부건설(대표이사 허상희)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이달부터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 동부'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본사와 현장 전 임직원으로 매달 안전점검의 날과 품질점검의 날 행사시 정기활동을 실시한다. 입문교육이나 워크샵 등 외부 행사 시에도 의무적으로 플로깅 활동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동부건설 당진수청 1BL 공사 현장에서 '플로깅(Plogging) 동부'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은 환경보호 실천과 현장 폐기물 등의 사전파악, 제거를 통한 현장의 작업환경 개선,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동부건설은 최근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해 사내 ESG 문화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동부건설은 플로깅 동부와 함께 사내 환경보호를 위해 다회용 컵, 에코백 사용 등을 독려하는 일회용품 제로(Zero) 릴레이를 시작했다. 또 매월 1일을 종이컵 없는 날로 지정하고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회사의 메타버스 시스템인 메타동부 내에서 임직원 간 중고물품을 거래할 수 있는 '동부 플리마켓(나눔장터)'도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은 플리마켓을 통해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거나 무료로 나눔 받을 수 있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8-18 09:47: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