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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2022 화천 토마토축제’ 후원 …’천인의 식탁’ 냉파스타 제공

- 코로나19 이후 중단된지 3년만

  • 기사등록 2022-07-25 10: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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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문성준 기자]

종합식품기업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2022 화천 토마토축제’ 후원에 나선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재개되는 지역 축제에서 오뚜기의 제품을 소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화천 토마토축제’에서 오뚜기 부스 스태프들이 축제 참여자들에게 시식물을 나눠 주고 있다. [사진=오뚜기] 

오뚜기는 내달 6일과 7일 양일간 축제 내 ‘토마토 월드존’에서 1000인분의 냉파스타를 만들어 참가자들과 나누는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축제 기간 동안 오뚜기홍보관을 상설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오뚜기 대표 제품인 ‘토마토 케챂’을 비롯한 제품을 소개하고 시식, 시음도 진행한다. 오뚜기는 지난 2004년부터 ‘화천 토마토축제’를 매년 후원해왔다. 


이번 ‘2022 화천 토마토축제’는 오는 8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화천군 사창리 문화마을과 사내생활체육 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토마토 월드존 △토마토 피아존 △토마토 워터존 △토마토 해피존 △토마토 마켓·전시존 △토마토 액티비티존 등 총 6개 테마구역으로 구성되며, 약 45톤의 파지 토마토 안에서 황금반지를 찾는 ‘황금반지를 찾아라’ 등 세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다 3년만에 재개돼 국내 토마토 수요 확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8541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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