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엔씨소프트(대표이사 김택진)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20일 ‘크로니클Ⅷ. 인피니트 오디세이 진 레이피어’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엔씨(NC)는 리니지2M의 11번째 클래스 ‘돌진형 근거리 딜러’ ‘레이피어’를 새롭게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레이피어 이용자는 빠르고 연속적인 찌르기 공격과 디버프 효과를 부여하는 ‘스팅’, 원거리 공격을 반사하는 ‘패링 애로우’ 등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리니지2M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9종의 이벤트도 함께 연다. 이용자는 게임 내 재화인 ‘아데나’와 ‘신탁의 증표’를 소모해 ‘위크엔드 에디션’ 특별 패키지 2종을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를 개봉하면 ‘최상급 클래스∙아가시온 획득권’, ‘상급 각성의 물약’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는다.

리니지2M,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Ⅷ’. [이미지=엔씨소프트]

이외에도 이벤트 장비를 강화해 다양한 보상과 교환하는 ‘섬광의 장비 강화!’, 높은 수준의 경험치와 재화를 제공하는 이벤트 던전 ‘성장의 땅’ 등을 즐길 수 있다.

리니지2M은 향후 업데이트 계획도 예고했다. 신규 영지 ‘인나드릴’, 무접속 플레이, 악마섬 보스 ‘자켄’ 리뉴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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