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신협의 가치와 브랜드를 공유, 확산하기 위해 미디어 매체 활동에 나선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15일 대전 소재 신협중앙회 본부에서 2022년 신협 공식 서포터즈 ‘어부바 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 프렌즈는 약 3주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임직원 서포터즈 12명, 일반인 서포터즈 10명이 최종 선발됐다. 신협을 알릴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신협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국민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신협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신협 임직원 브이로그(Vlog), 어부바캐릭터 활용 콘텐츠, 조합원 맛집 탐방, 신협 관련 행사 취재 등 콘텐츠를 기획, 제작한다.
신협 서포터즈가 운영을 함께할 신협 공식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약 2만명, 누적 조회수 약 7000만회 이상을 기록했으며, 방송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스트릿 어부바 파이터 캠페인’,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신협이야기’ 등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