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는 자사 구독 서비스인 'My 큐커 플랜' 이용 고객들을 위해 파트너 식품사 4곳을 새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My 큐커 플랜'에 새롭게 추가된 파트너 식품사는 롯데푸드몰, 설로인, 예술소, 삼진어묵 4곳이며 이번 식품사 확대로 'My 큐커 플랜' 이용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파트너 식품사는 총 17개사로 늘었다.

‘My 큐커 플랜’은 지난해 7월 삼성카드가 출시한 간편식 정기쇼핑 약정서비스이다. 약정기간 동안 파트너 식품사에서 매월 약정금액 이상으로 식품을 구매하는 조건으로 비스포크 큐커를 최저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삼성카드, 'My 큐커 플랜' 파트너식품사 확대. [이미지=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삼성전자와 함께 '비스포크 큐커' 할인가 혜택은 물론, 총 22만원 상당의 구매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전국민 전자레인지 교체 캠페인 2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My 큐커 플랜’을 가입하고 비스포크 큐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hy 공식 몰인 '프레딧'에서 이용 가능한 밀키트∙식자재∙발효유∙건강기능식품 교환쿠폰 등 총 22만원 상당의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 또는 삼성카드 홈페이지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My 큐커 플랜’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가입 후 제공되는 비스포크 큐커 기기 할인 쿠폰은 삼성카드 쇼핑에서 비스포크 큐커 구매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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