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LG화학 ‘와이솔루션’, 필러 브랜드 최초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기사등록 2022-05-06 14:46:08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의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이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 2022’ 뷰티·건강부문에서 패키지(포장)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 1954년부터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에서 필러 제품으로 패키지 디자인 상을 획득한 것은 LG화학 ‘와이솔루션’이 처음이다.   


LG화학의 히알루론산필러 와이솔루션. [이미지=LG화학]

LG화학은 필러 시술을 고려하는 고객 연령대가 2030 세대로 확장됨에 따라 고객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철학을 패키지 디자인에 담고자 고객 심층 인터뷰와 서베이를 사전 진행했다. 조사 결과 고객 각자의 매력에 대한 자신감, 미용 시술에 대한 당당함과 개방성이 대표적인 특징인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LG화학은 지난해 4월 의료진의 섬세한 시술을 지원하기 위해 미끄럼 방지 재질로 손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는 새로운 주사기를 적용한 '와이솔루션’을 리뉴얼 출시한 바 있다. 향후 LG화학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제품의 개선점을 찾아내고, 사업운영에 반영해 ‘와이솔루션’을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시킬 전략이다.


shs@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5-06 14:46: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