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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LF(대표이사 김상균)의 신발 브랜드 '핏플랍'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관과 부합하는 앰버서더로 방송인 김소영을 선정했다.


LF가 전개하는 영국의 신발 브랜드 ‘핏플랍(FITFLOP)’은 방송인 김소영을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포 슈퍼우먼(For Superwomen)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핏플랍이 올해 초부터 펼치는 ‘포 슈퍼우먼’ 캠페인은 전 세계 여성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김소영 방송인이 포 슈퍼우먼 캠페인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F]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은 뛰어난 말솜씨와 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으로, 서점으로 시작해 라이프스타일 제안 사업으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핏플랍은 "엄마는 물론,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갖춘 김소영의 도전적인 모습이 이번 캠페인의 메시지를 함축하고 있어 브랜드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소영과 함께한 캠페인 화보에서는 핏플랍의 대표 상품인 여름 샌들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주력 제품인 ‘루루(LULU)’는 핏플랍의 독자적인 마이크로워블보™(MICROWOBBLEBOARD™) 미드솔 기술이 적용되어 충격을 흡수하고 발바닥의 압력을 분산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 신규 라인 ‘그라시에(GRACIE)’도 함께 선보인다.

 

캠페인 화보에서는 플랫 슈즈, 스니커즈, 웨지 슬리퍼 등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다양한 봄·여름 신발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피스는 물론 일상생활까지 소화 가능한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다. 


aprilis2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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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3 11: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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