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안재용)는 올해 1분기 매출액 871억원, 영업이익 238억원, 당기순이익 2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7%, 55.8%, 33.7% 감소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이번 1분기 실적과 관련, 이나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노바백스 백신의 질병관리청 구매 물량 총 4000만 도즈 중 2백만 도즈에 대한 완제(Drug Product, DP) 매출과 자체 개발 백신 및 상품향 매출이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노바백스 백신 QA(Quality Assurance) 지연 이슈로 기생산된 노바백스 위택생산(CMO) 물량의 출하가 지연된 영향으로 실적이 낮을 것"이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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