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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글로벌 통합 보안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이사 이재원 김한철)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65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비 매출액은 7.6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8.19%, 50.62% 감소했다. 향후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개발인력 등 충원이 이루어졌으며, 성과급 지급시기 변경에 따른 일시적 비용증가를 원인으로 밝혔다. 


슈프리마 로고. [이미지=슈프리마]

슈프리마는 M&A(인수합병)를 통한 사업다각화 및 신규 출시 예정인 주력제품 바이오스테이션3를 필두로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바이오인식시스템 사업분야에서는 국내 민수 및 공공 SI사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며자사 출입통제 솔루션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 국내 출입보안 시장 제패를 목표로 하고있다


해외는 시장이 큰 북미지역을 집중 타겟으로 현지화 및 점유율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바이오인식솔루션 사업분야에서는 SFM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미국 시장 점유율 상승에 힘입어 1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28%상승하였으며이러한 매출 증가 추세는 나머지 분기에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prilis2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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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9 13: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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