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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지역 농산물 유통과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


이디야커피는 충청남도 홍성군에 위치한 충청남도청에서 충청남도와 농산물유통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충청남도 행정부지사와 이디야커피 가맹사업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들은 도내 농산물 판매 촉진과 지역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 협력하기로 했다.


조규동(오른쪽) 이디야커피 가맹사업본부장이 21일 충청남도 홍성군에 위치한 충청남도청에서 이필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박, 토마토, 딸기 등 충청남도가 농산물을 공급받아 이를 활용한 메뉴를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이디야커피를 통해 충청남도 농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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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1 15: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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