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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 이만열)이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새 투자 아이디어 시리즈의 첫 단추로 마이데이터 기반 신용점수올리기 서비스를 오픈한다.


마이데이터 기반 '신용점수올리기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선보인 서비스로 이 서비스의 신용점수조회 서비스가 개선됨에 따라 신용 정보의 관리가 보다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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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생성된 설명서울 중구 을지로 미래에셋그룹 사옥. [사진=더밸류뉴스]

기존 금융권의 신용점수조회 서비스는 통신비, 건강보험 납부내역 등 비금융 성실납부 정보를 신용평가사에 제출하고 신용점수 가점을 받는 서비스였다. 그러나 미래에셋증권의 신용점수올리기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금융마이데이터 제도를 통해 수집된 고객의 금융자산, 연금정보를 통해 추가 가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이미 다른 서비스로 신용점수 가점을 부여받은 고객도 추가로 신용점수 올리기가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은 업계 최초로 마이데이터 라이선스를 취득해 통합자산조회, 올인원 인공지능(AI) '닥터빅'(Dr.Big) 투자진단, 신용점수조회 등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오픈했다.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불편했던 자산을 모아 투자진단과 투자성과 비교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조회 가능 자산 범위 확대, 업권별 거래내역 조회 추가, 업계 최다 수준의 사설 인증서 적용 등 고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는 방침이다. 


jiyoun60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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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8 11: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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