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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야놀자(대표이사 이수진)가 '숙박대전'을 통해 할인쿠폰, 리워드 등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전국 친환경 호텔 100여개가 참여하며 객실 폐기물 감축 등 환경보호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야놀자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업계의 회복을 지원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2022(이하 숙박대전)’에 동참한다. 내달 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국내 숙소 예약 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미지=야놀자]

친환경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숙박대전의 ESG 테마에 맞춰 ‘친환경 숙소 기획전’도 선보인다. 그랜드 조선 제주, 신라스테이 삼성∙해운대, L7 강남 등 환경친화 정책을 시행 중인 전국 호텔 100여 개를 할인 판매한다. 참여 호텔들은 객실 폐기물 감축 노력과 함께 리사이클링 자재 활용, 고객 대상 친환경 체험 서비스 제공 등의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1011pin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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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07 10: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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