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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농심(회장 신동원)이 1주당 보통주 4000원의 배당금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 1.35%이다.


농심은 25일 서울시 동작구 농심빌딩에서 제 5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정관일부 변경의 건, 이사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신동원 농심 회장. [사진=농심그룹]

농심은 1주당 보통주 4000원의 배당금 지급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 1.35%, 배당금 총액은 231억3049만6000원이다. 이병학 사내이사가 신규선임됐으며, 신병일 사외이사가 재선임됐다. 


농심은 지난해 매출액 2조6629억원, 영업이익 1061억원, 당기순이익 99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비 매출액은 0.9%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33.8%, 33.2% 감소했다. 재료비 상승으로 인한 원가부담 증가 및 물류비, 인건비 등 제반 경영비용 증가로 이익이 감소했다.


aprilis2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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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5 15: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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