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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대원강업(대표이사 허재철)은 25일 충청남도 천안시 대원강업 본사에서 제 7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감사보고 △영업보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보고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을 가결했다.


허재철 대원강업 대표이사. [사진=대원강업]

대원강업은 1주당 보통주 1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며, 배당금 총액은 62억원이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감사가 선임됐다. 임만승 사내이사는 재선임됐고 곽병해, 김재웅, 김항수 사내이사는 신규선임됐다. 오정식 사외이사는 신규선임됐으며, 이종호 감사는 재선임됐다. 


대원강업의 지난해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8622억원, 영업손실 49억원, 당기순손실 5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비 매출액은 0.1% 증가했으며 영업손익은 적자전환했고 당기순손익은 적자지속했다. 코로나19 및 반도체 수급문제에 따른 해외종속 회사 실적 악화와 대손충당금 개별 설정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로 매출액과 손익구조가 변동됐다. 


aprilis2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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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5 11: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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