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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부국증권(대표이사 박현철)이 보통주 1주당 1600원을 배당한다. 우선주는 1주당 1650원을 배당한다. 


부국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6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사 선임(사내이사 1명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2명 선임), 이사 보수한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진=부국증권]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감사업무 총괄책임자였던 이종성 상무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김윤창 사외이사를 재선임했고, 유정석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부국증권은 지난해 매출액 7411억원, 영업이익 1016억원, 당기순이익 77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비 14.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1.6%, 27.8% 증가했다. 모든 사업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됐다. 부국증권은 보통주 1주당 1600원을 배당한다. 우선주는 1주당 1650원을 배당한다. 배당금 총액은 143억9263만4200원이다. 


aprilis2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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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5 11: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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