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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정호영)가 3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건을 승인하고, 정관 변경 건을 원안대로 통과했다.


이사선임건의 경우, 기타비상무이사 1명 신규선임(하범종), 사내이사 1명 신규선임(김성현), 사외이사 1명 재선임(이창양), 사외이사 1명 신규선임(강정혜)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로써 LG디스플레이의 이사는 7명, 사외이사는 4명으로 사외이사선임 비율이 57.14%가 됐다. 감사위원회 위원 이창양, 이병호, 강정혜 선임 건도 승인했다. 이사 보수한도 건도 원안대로 결정됐다.


실외, 하늘, 건물, 도시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사진=더밸류뉴스]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650원이며 배당금총액은 2326억원으로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2.82%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매출액 20조8780억원, 영업이익 2조2306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3335억원을 기록했다. 


jiyoun60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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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3 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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