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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이 고령화 시대와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재산관리를 위해 유언대용신탁상품 ‘DGB대대손손 사랑신탁’을 선보인다. 


‘유언대용신탁’이란 고객(위탁자)이 금융회사(수탁자)에 자산을 맡기고, 생전에는 본인이 원하는대로 관리를 하다가 사후에는 미리 지정한 사후수익자에게 자산 상속이나 배분을 하는 신탁계약을 말한다.


이서진 배우가 DGB대대손손사랑신탁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급속한 고령 사회 진입에 따라 노년 질환 증가, 1인가구 증가 등 노년 및 사후 재산관리 방안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재산관리 기능이 없고, 엄격한 요건이 필요한 유언장 방식과 달리 유언대용신탁은 원하는대로 상속 설계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의 대중형 유언대용신탁상품인 ‘DGB대대손손사랑신탁’은 기본형, 상조형, 건강관리형의 3가지 유형이며, 자산과 상황에 맞는 1가지 유형을 선택해 신탁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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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2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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