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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남양유업(대표이사 이광범)이 독일 제약회사 프레지니우스카비(Fresenius Kabi)와 사업 협업을 통해 케어푸드 시장에 진출한다.


남양유업은 프리미엄 환자 영양식인 ‘프레주빈(Fresubin)’을 남양유업 유통망을 통해 국내시장에서 판매하고 케이푸드 신사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케어푸드는 영유아, 노인, 환자 등을 위한 영양식이다. 최근에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식사 대용식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프레주빈 제품. [사진=남양유업]

프레지니우스카비의 영양식 브랜드인 ‘프레주빈’은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유통 계약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프레주빈 2.0 △프레주빈 주시 △프레주빈 당케어 △프레주빈 굿케어 등 4종이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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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1 08: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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