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LG생활건강 자회사 '태극제약', 기미케어 ‘TG도미나스’ 홈쇼핑 매출 550억 돌파

- ‘멀티밤’ 출시 제품군 확대

  • 기사등록 2022-03-03 09:20:12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회사 태극제약이 기미관리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 선보인 ‘TG도미나스’가 출시 2년 10개월 만에 홈쇼핑 매출 550억원을 돌파했다.


‘TG도미나스’ 출시 2년 10개월 만에 홈쇼핑 매출 550억원 돌파 . [사진=태극제약]

태극제약은 ‘60년 기미관리’ 노하우가 집약된 기능성 화장품인 TG도미나스 크림을 2019년 4월 GS홈쇼핑에 런칭했다. TG도미나스 크림은 태극제약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핵심 성분인 ‘브라이트닝 퀴논 콤플렉스’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기미뿐만 아니라 미백과 주름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화장품이다. 실제로 TG도미나스 브랜드는 올해 2월까지 GS홈쇼핑 기준 매출 550억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누적 판매량은 145만여통, 재구매자는 7만5000여명에 이른다.


태극제약은 TG도미나스 크림의 인기에 힘입어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세안 후 첫 단계에 바르는 기미관리 화장품인 ‘TG도미나스 앰플’에 이어 지난해 12월 ‘TG도미나스 멀티밤’도 출시했다. TG도미나스 멀티밤은 휴대가 간편하고 수시로 기미와 주름을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바르는 타입 화장품이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3-03 09:20: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