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애경산업(대표이사 채동석 임재영)의 라이프 뷰티 브랜드 ‘에프플로우(FFLOW)’에서 선보인 화장품이 비건 인증을 받았다. 제조 과정에서 동물실험을 일체 하지 않고 친환경 포장 패키지도 활용해 클린 비건 뷰티를 실천했다.

 

애경산업은 에프플로우(FFLOW)가 출시한 ‘세라베리옴 앰플’(CERA-BARRIOME AMPOULE) 2종이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제조 등의 과정에서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비건 처방’을 적용했다.

 

에프플로우의 세라베리옴 앰플 2종. [사진=애경산업]세라베리옴 앰플 2종은 에프플로우가 추구하는 ‘클린 뷰티’에 맞게 동물성 성분을 배제했고 식물성 잉크인 ‘소이잉크’ 및 삼림인증제도 ‘FSC인증’(Forest Stewardship Council) 마크를 획득한 단상자를 사용했다.

 

에프플로우는 지난해 ‘시카 세라마이드 수분크림’ 비건 인증에 이어 에프플로우가 추구하는 피부와 라이프 밸런싱,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 제품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출시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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