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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준헌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AI(인공지능) 플랫폼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롯데카드는 14일 AI 상권분석 플랫폼 기업인 창업인(대표이사 장하일)과 빅데이터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사옥. [사진=롯데카드]창업인은 인공지능 기반의 상권분석으로 창업 데이터 및 가맹 매칭 지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예비창업자에게 주변 상권 분석, 유동인구 분석, 매출 분석 등 최신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본인에게 적합한 프랜차이즈를 추천하고, 매칭해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카드는 창업인에 지역별 업종 정보, 업종별 가맹점 위치 등 카드 가맹점 데이터 기반의 상권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창업인은 롯데카드 데이터를 창업인 플랫폼에 반영해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며,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롯데카드가 준비 중인 개인사업자 대상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롯데카드의 상품과 서비스를 안내할 계획이다.


wnsgjswnsgj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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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4 10: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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