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가 청정라거-테라의 캔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테라 신규 캔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가 테라 새 캔 용량 400ml, 463ml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홈술시장(집에서 술을 마신다는 뜻을 가진 신조어)이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용량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집중해 신규 캔을 출시하게 됐다. 캔 맥주 선택에 있어 소비자들이 ‘용량’과 ‘가격'을 중요한 요소로 여기는 것에 착안해, 6개월 간 소비자 조사를 통해 최근 높은 선호도를 보였던 400ml와 463ml로 최종 결정했다. 

 

테라 맥주 5종 라인업. [사진=하이트진로]

이로써 테라 캔은 250mL, 355mL, 400mL, 463mL, 500mL의 총 5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테라 캔은 ml당 단가가 355ml 캔 대비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aprilis20@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2-07 11:12: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