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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준헌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코로나19로 인한 제작 환경 변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배우들을 위해 나선다. 신협이 진행하는 나눔광고는 저소득 연기자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선순환형 기업 광고다. 지난해 신협의 나눔광고 광고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400만뷰를 기록했다. 


신협 두 번째 나눔광고 포스터. [사진=신협중앙회]
신협이 지난 2020년 생활고로 고통받는 방송연기자들을 위해 한국방송연기자협회(이사장 겸 배우 최수종)에 후원금 4억원을 전달한 것을 계기로, 신협의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 뜻을 모은 연기자 5인(고두심, 정보석, 고수, 홍수현, 이장우 씨)이 자발적으로 광고 모델 활동에 임했다.


한국방송연기자협회는 이 후원금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연기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웹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숏폼 콘텐츠 ‘우리는 연기자다’로 저소득 배우들이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wnsgjswnsgj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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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04 10: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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