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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12월 21일 출시한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가 2주 만에 누적 계좌개설 60만좌를 달성하여 판매를 종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대해 카카오뱅크는 "하루 평균 4만3000좌가 개설된 것은 ‘파트너적금’ 중 최고 기록이다"며 "모바일에서 8만 종의 카카오페이지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혜택과 한정판 굿즈의 매력이 인기 비결이다"라고 말했다. 


‘파트너적금’은 ‘26주적금’에 쇼핑, 식음료, 콘텐츠 등 소비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카카오뱅크 ‘26주적금’은 미션과 흥미 요소 등을 반영해 특히 MZ세대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 [이미지=카카오뱅크] 

‘26주 적금’ 가입 연령대 비중은 20대 이하 24%, 30대 33% , 40대 32%, 50대 이상 11%로  30대와 40대 고객의 집중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연령대별 계좌 개설 고객 비중은 지난 11월 말 기준 20대 이하 38.4%, 30대 32.3%, 40대 21.2%, 50대 이상 8.1%이며, 지난 12월 말 기준 누적 개설계좌 수가 1100만좌를 돌파하였고, 매년 약 300만좌가 신규 개설되고 있다.


jiyoun60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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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06 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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