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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박성연·박천홍·백승호·서문태 부사장 승진... 2022 임원 인사

  • 기사등록 2021-12-15 11: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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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사장 채성안)은 박성연·박천홍·백승호·서문태 4인의 부사장 승진을 포함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15일 발표했다. 부부사장 4명, 상무 6명 등 총 10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해 사업, 공사, 설계, 경영관리 等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박성연(왼쪽부터) 부사장, 박천홍 부사장, 백승호 부사장, 서문태 부사장. [사진=삼성엔지니어링]

회사는 이번 임원인사로 기존 전무·부사장 직급을 '부사장'으로 통합하여 유능한 경영자를 조기에 배출할 수 있는 Fast Track의 기반을 구축하고,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군 확대로 Digital Transformation, ESG 사업 확대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물산과 함께 삼성그룹의 건설 부문 계열사이다. 

 


<승진자 명단>


  부사장 승진 (4명)


△  박성연, 박천홍, 백승호, 서문태


  상  무 승진 (6명)


△  김현진, 남제욱, 송석현, 윤주성, 이종화, 조성호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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