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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2022학년도 수시 경쟁률 24.31:1... 전년비 소폭 상승

- 약학과 논술, 5명 모집에 3332명 지원해 경쟁률 666.4:1 최고

- 반도체시스템공학과 논술, 경쟁률 131.92:1

  • 기사등록 2021-09-13 19: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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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13일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2161명 모집에 5만2541명이 지원해 경쟁률 24.31: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쟁률 21.26:1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결과이다.

 [이미지=성균관대학교]

특히 약학과 논술우수전형은 14년 만에 처음으로 666.4:1의 경쟁률을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약대 경쟁률을 기록했다. 약학과는 논술우수전형 모집인원은 5명이고 지원자는 3332명이다. 소프트웨어학과와 삼성전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각각 경쟁률 142.6:1, 131.92:1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 


전체 357명을 모집하는 논술우수전형에는 2만7701명이 지원해 77.59:1로 마감했다. 지난해 55.27:1 보다 크게 상승한 수치이다.


학생부종합전형(계열모집)은 330명 모집에 5813명이 지원해 17.62:1로 마감했다. 지난해 학생부종합전형(계열모집) 경쟁률은 13.15:1이었다.


학생부종합전형(학과모집)은 757명 모집에 9414명이 지원해 12.44:1로 마감했다. 지난해 학생부종합전형(학과모집) 경쟁률은 9.87:1이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약학과가 경쟁률 26.4:1로 가장 높았으며, 인문계에서는 인문과학계열이 21.25: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올해 성균관대가 신설한 학생부교과전형은 361명 모집에 4864명이 지원해 13.47:1로 마감했다. 인문계에선 프랑스어문학과(17.33:1)가, 자연계에선 소프트웨어학과(22.2:1)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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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maca2021-09-13 20:26:09

    수능,대학은 국민적인 관심사입니다.필자는 세계인에 보편적인 교과서(세계사,한국사), 국내법.국제법, 백과사전 및 역사와 전통 중심으로 대학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2차대전이후, 대중언론을 바탕으로 한 여러가지 신문들의 평가도 세계인들에게 광범위하고 신속하게 인지되는 현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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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사,세계사 기준이 옳음. 법이나 교과서자격이 없으면, 입시점수!. 왜구잔재대학은 주권.자격.학벌이 없음.

    Royal성균관대(국사 성균관 자격, 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는일류,명문끝. 法(헌법,국제관습법).교과서(국사,세계사)>입시점수 중요.여기서부터는 이이제이에 적응해 버티는게 생명력이 오래갈것.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잘 모르겠음. 주권.자격.학벌없는 왜구 서울대밑에서 대중언론으로는 밑에있던 대학들이라 주권.학벌없이 이이제이가 적당함. 논란必要. 국가주권.자격.학벌없이 임시정부요인 개인설립 국민대,신흥대(경희대),인하대(공대)>완충女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공대만),가톨릭대(醫),항공대, 後포항공대,특목대로는 육사,後경찰대,카이스트. 그리고 패전국 일본 잔재로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온 왜구잔재 서울대(100번),왜구 초급대출신 부산대.경북대.전남대.이리농림고 후신 전북대 농대가 기반이며 초급대등 병합한 전북대,왜구 초급대출신 시립대,연세대(일본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국시 110브 연세대), 고려대(구한말 서민출신 이용익이 세운 보성전문이 모태, 동학란을 일으킨 천도교 소속이다가, 해방후 친일파 김성수가 인수 고려대로 변경).

    http://blog.daum.net/macmaca/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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