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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금호석유(대표이사 백종훈)는 올해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2조1991억원, 7537억원, 5831억원으로 전년비 114.3%, 527.3%, 484.3%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 [사진=금호석유화학]

사업부문별로 합성고무 부문은 매출액 8242억원, 영업이익 2929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122.8%, 506.4% 급증했다. NB라텍스의 견조한 수요 및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타이어용 고무제품의 수요 개선으로 매출액이 증가했고 수익성도 확보했다. 합성수지 부문도 매출액 4808억원, 영업이익 982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91.9%, 319.6% 늘었다. 자동차·가전·완구 등 전방산업과 일회용품의 수요가 증가로 고부가합성수지(ABS), 폴리스티렌(PS)의 수익성이 유지됐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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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6 15: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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